fnctId=bbs,fnctNo=3193 기간검색 시작일 종료일 총 59 건이 등록되었습니다. 게시물 검색 제목 작성자 공통(상단고정) 공지 게시글 게시글 리스트 윤순주, 박진태 대학원생,투명하고 늘어나는 전도성 고분자의 환경 친화적 패터닝 공정 개발 작성자 관리자 조회수 47 댓글 0 첨부파일 0 등록일 2024.04.24 윤순주 박사과정생과 박진태 석사과정생(지도교수 이윤경)이 전도성 고분자인 폴리(3,4-에틸렌디옥시티오펜):폴리(스티렌설포네이트)(PEDOT:PSS)의 환경친화적 수계 광 패터닝 공정 개발에 성공해 전기전자공학 분야 상위 2% 저널인 『npj Flexible Electronics(IF 14.6)』에 논문을 게재했다.일반적으로 반도체 소자 제작을 위한 노광공정은 유기재료에 의존하는데, 이는 환경 문제를 야기하고 생산에 상당한 비용을 야기한다. 이러한 한계점을 돌파하기 위해 순수한 물 기반의 패터닝 공정을 모색하고 있지만, PEDOT:PSS와 같이 본질적으로 수용성인 물질은 현상 과정에서 선택적 용해를 통해 패턴하기가 어렵다.이윤경 교수 연구팀의 윤순주, 박진태 학생은 양친매성 블록 공중합체를 PEDOT:PSS 필름에 도입하여 복합 필름의 신축성을 향상시키고, 필름 표면의 친수성을 감소시켜 UV 노출 후 선택적 수분 흡수를 가능하게 했다.이 기술은 추가적인 포토레지스트가 필요 없이 PEDOT:PSS를 직접 패터닝할 수 있게하여 지속 가능한 대규모 반도체 제조 기회를 열었다.개발된 원리는 PEDOT:PSS 뿐만이 아닌 다양한 친수성 물질의 수성 광 패터닝을 위한 솔루션이 될 수 있어 반도체 제조 업계에서 광범위하게 적용될 수 있는 잠재력을 가지고 있다.논문에서는 인장 변형에서의 작은 저항 변화 및 투명한 광학적 특성을 활용하여, 신축성 디스플레이의 터치 센서 및 생체 부착형 센서가 시연됐다.이번 연구는 대구과학기술원 및 미국 Swarthmore college와의 공동 연구로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지원으로 한국 연구재단 신진연구자지원사업, 기초연구실사업 및 4단계 BK21 사업단(나노융복합에너지혁신소재부품인재양성사업단, 단장 이승희)의 지원을 받아 수행되었다.│2024-04-22 JBNU News (https://www.jbnu.ac.kr/kor/?menuID=143 mode=view no=7469) 장준화 박사과정생, 산성 증기 감지하는 스마트 화학센서 개발 작성자 관리자 조회수 35 댓글 0 첨부파일 0 등록일 2024.04.24 전북대학교 정광운 교수(공대 고분자나노공학과, 대학원 나노융합공학과) 연구팀의 장준화 박사과정생이 새롭게 개발한 이차원 나노구조 필름을 이용해 공기 중 미세한 산성 증기를 감지할 수 있는 스마트 화학센서를 개발해 세계적인 학술지에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고 18일 밝혔다.이번 연구 결과는 재료공학 분야의 저명한 국제 학술지인 Small (IF=13.3) 최신호에 표지논문으로 게재됐다.전 세계적으로 화학 기반 산업이 발달함에 따라 공기 중 오염물질인 산성 증기를 감지할 수 있는 화학센서의 중요성이 더욱 높아지고 있다. 하지만 기존에 개발된 센서는 복잡한 구조로 되어 있어 측정이 복잡하고 비용이 많이 들며 휴대하기 어렵다는 단점을 지니고 있다. 이에 따라 실시간 모니터링이 가능하면서도 간단한 구조를 가지는 화학센서 기술에 대한 필요성이 대두되었다.이를 위해 연구진은 산(酸) 분자와 직접적인 반응을 통해 형광 변화가 일어나는 유기 단량체를 새롭게 합성했다. 합성된 단량체는 자기조립-광중합-에칭 공정을 통해 넓은 표면적을 가지면서 고차원의 구조를 가지는 필름 형태의 플랫폼으로 개발됐다.제작된 필름은 가교 결합되어 구조가 유지되기 때문에 간단한 염기 처리를 통해 원상태로 회복할 수 있어 재사용성이 입증되었다.특히, 분자의 배향 방향을 제어함으로써 개발한 필름 내부에 형성된 나노채널의 방향을 조절할 수 있어 산성 증기에 대한 민감도를 조절할 수 있었다.이는 LED칩과 방독면 등 다양한 센싱 플랫폼에 적용될 수 있으며, 간편하고 즉각적인 검출이 가능한 스마트 화학센서로 활용할 수 있다.제1저자인 장준화 박사과정생은 공기 중 오염물질인 산성 증기를 감지하고 반응할 수 있는 형광 소재는 센서 분야에서 활용도 및 수요가 매우 높게 전망되는 소재 라며 논문에서 보여준 것처럼 공기 중 산성 증기를 민감하게 감지할 수 있는 형광센서는 실시간으로 시각적인 확인이 가능하기 때문에 실제 위험한 현장에서 즉각적으로 대처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개발하는 데 활용이 기대된다 고 말했다.한편, 이 연구는 한국연구재단의 기초연구실지원사업 및 중견연구자지원사업의 지원을 받아 수행되었다. │2024-04-18 JBNU News (https://www.jbnu.ac.kr/kor/?menuID=143 mode=view no=7466) 정광운 교수팀, 신개념 광감응성 스마트 잉크 개발 작성자 관리자 조회수 66 댓글 0 첨부파일 0 등록일 2024.03.25 전북대학교 정광운 교수(고분자나노공학과 대학원 나노융합공학과) 연구팀이 신개념의 광감응성 액정 화합물을 새롭게 합성하고, 자외선 노광에 따른 여러 광학 특성 변화 거동을 규명했다. 합성한 광감응성 액정 화합물은 하나의 염료 분자로부터 다섯 종류의 광학 특성을 구현할 수 있어 차세대 암호화 잉크로서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이번 연구 연구결과는 우수성을 인정받아 재료과학 분야의 저명한 국제학술지인 어드밴스드 사이언스 (Advanced Science, IF=15.1, 상위 6.8%) 의 2024년 3월 20일자 표지논문으로 선정됐다.연구팀은 광이성질화가 가능하면서 응집유도발광 특성을 가진 사이아노스틸벤 과 다이아세틸렌 의 두 발색단을 결합한 액정 분자를 제안했다. 해당 분자는 254nm와 365nm 등 두 자외선에 따라 각각 다른 광화학 반응을 통해 광학 특성이 변화했고, 두 자외선을 연속적으로 쬐어주거나 열자극에 의해 또 다른 광학 특성을 구현할 수 있었다.특히 연구팀은 이러한 장점을 활용해 여러 광학 특성이 패턴화 된 필름뿐만 아니라 다양한 해독 경로를 가진 암호화 코드를 성공적으로 실증했다.이 연구는 하나의 염료분자로부터 다섯 종류의 광학 특성을 구현할 수 있다는 점에서 큰 의미를 가지며 차세대 암호화 잉크로서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제1 저자로 연구를 주도한 구자현 박사는 이번 연구를 통해 분자 설계의 묘미를 다시 한 번 느낀다 며 해당 기술이 염료 기반의 광학 분야에 새로운 지평을 열기를 기대한다 고 말했다. 한편, 이번 연구는 한국연구재단의 기초연구실지원사업 및 중견연구자지원사업의 지원을 받아 수행됐다.│2024-03-22 JBNU News (http://www.jbnu.ac.kr/kor/?menuID=143 pno=1 mode=view no=7419) 오민택 박사과정생, ‘스마트 인공 피부’ 개발 작성자 관리자 조회수 64 댓글 0 첨부파일 0 등록일 2024.03.07 전북대학교 정광운 교수(고분자나노공학과, 대학원 나노융합공학과) 연구팀의 오민택 박사과정생이 새롭게 개발한 빛과 전기에 반응하는 고분자를 물질을 이용해 다양한 자극을 정교하게 감지하고 형태의 변화로 반응할 수 있는 스마트 인공 피부를 개발했다고 5일 밝혔다.이번 연구결과는 재료공학 분야의 저명한 국제학술지인 어드밴스드 펑셔널 머터리얼즈 (Advanced Functional Materials, IF=19.0) 2024년 2월 표지논문에 선정됐다.연구팀은 인간의 신경체계가 전기적 신호 전달로 이뤄지고, 뇌는 그 신호를 받아 신체를 움직이게 한다는 점에서 착안해 광반응성 아조벤젠과 이온결합을 포함하는 액정 단량체를 개발하고 액정 탄성고분자 소재로 제조할 수 있는 원천기술을 확보했다.개발한 소재는 빛과 열에 감응해 기계적 구동을 하는 액추에이터로 작용하면서도 미세한 환경 변화와 기계적 변화를 정밀하게 감지할 수 있는 이온센서의 기능을 한다.특히 이번 연구를 통해 기존 액정 탄성고분자에 신규 아조벤젠계 이온성 물질을 도입함으로써 유연하면서도 환경 변화를 정밀하게 감지하고 정교하게 구동할 수 있어 미래 소프트 로봇 소재 분야에 대한 적용 가능성을 보여주고 있다.제1저자로 본 연구에 주도적으로 참여한 오민택 대학원생은 AI 및 로봇산업의 발전과 함께 외부 환경의 변화를 감지하고 반응할 수 있는 유연소재는 로봇 소재분야에서 활용도 및 수요가 매우 높게 전망되는 소재 라며 논문에서 보여준 것처럼 다양한 자극을 감지하고 기계적으로 반응할 수 있는 인공 피부는 로봇에게 환경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고 물리적인 변화로 정교하게 구동할 수 있어 로봇 소재산업에 널리 이용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고 말했다.한편, 이 연구는 한국연구재단의 기초연구실지원사업 및 중견연구자지원사업의 지원을 받아 수행되었다. │2024-03-07 JBNU News (https://www.jbnu.ac.kr/kor/?menuID=143 pno=1 mode=view no=7383) 이승희 교수 연구팀 김민수 연구교수 ‘최초의 저소비전력 Flicker-free 1Hz 구동 작성자 관리자 조회수 82 댓글 0 첨부파일 0 등록일 2024.03.07 전북대학교(총장 양오봉) 이승희 교수 연구팀(공대 대학원 나노융합공학과, 공대 고분자나노공학과)의 김민수 연구교수가 최초의 초저전력 Flicker-free 1Hz 구동 FFS-LCD 개발에 성공했다. 액정 디스플레이(LCD)의 경우, 구동 주파수가 낮아질수록 소비전력이 선형적으로 줄어든다. 하지만 소비전력 절감을 위해 30Hz 이하의 저주파로 구동 시 네마틱 액정에서의 변전 효과(Flexoelectric effect)가 발생하게 되고 픽셀 내 구동 전극의 위치 및 시간 별로 밝기가 달라지는 깜빡임(Flicker) 등이 발생하여 화질이 저하되는 단점으로 이 저전력 저주파 구동 방식이 상용화가 되지 못하고 있었다.이로 인해, 디스플레이에서 절감 가능한 소비전력을 절감하지 못함으로써 전 세계적으로 대두되고 있는 에너지 문제에 대해 근본적인 접근을 못하고 있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이 교수팀은 네마틱 LCD에서 변전 효과가 발생하는 메커니즘을 명확하게 규명하고 변전 효과와 무관하게 밝기가 일정하게 유지될 수 있는 분자 구조를 디스플레이 분야 전문 기업인 엘지 디스플레이(LG Display, Co., Ltd.)와 머크 퍼포먼스 메터리얼즈(Merck Performance Materials Ltd.)와 함께 개발하여 시작품을 제조하였다. 개발된 시작품 노트북 디스플레이(13.4-inch WUXGA)는 1Hz에서 정적인 이미지와 10Hz에서 비디오 재생 시 아무런 화질 저하 없이 성공적으로 구동되었다. 60Hz 구동 LCD에 비해 1Hz 일 때 소비전력이 83%, 10Hz 일 때 47% 가량 감소하는 등 에너지 절약형 디스플레이 시스템에 적합한 성능을 나타냈다. 추가적으로 주목할만한 점은 변전 계수를 간접적이지만 기존보다 매우 간단한 방법으로 제안했다는 사실이다. 각 액정 분자마다의 고유한 변전 계수를 예측하는 것이 해당 기술 개발의 매우 핵심적인 요소로 이는 매우 의미 있는 결과이다. 변전 계수는 변전 효과와 밀접한 연관이 있어 기존에도 다양한 측정 방법이 제안되어 왔으나 방법이 어렵고 측정에 오류가 심해, 기존에 발표된 같은 재료의 변전 계수마저도 그 수치가 논문마다 제각각인 경우가 많았고 실제 적용 시의 효용성도 떨어졌다.이런 점을 극복하기 위해 이 교수팀은 액정 별 변전 계수 차이값에 따른 전기광학 측정치를 분석하고 실험과 시뮬레이션 상에서 값을 일치시켜 변전-광학 효과에 대한 변전 계수 차이값의 기여도를 규명했다. 김민수 연구교수는 두 가지 변전 계수 차이값의 추론이 가능해져 변전 효과로 인한 화질 성능 저하를 방지할 수 있는 분자 구조를 제안할 수 있는 기초가 마련됐다 며 이를 통해 LCD의 소비전력 저감에 큰 기여를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고 말했다. 이번 연구는 김민수 연구교수와 이다연 석사(졸업), 박한별 석사(졸업), 정하영 석사과정생이 참여했으며 엘지 디스플레이, 머크 퍼포먼스 메터리얼즈가 공동연구를 진행했다. 연구 성과는 광학재료 분야의 국제학술지인 『Advanced Optical Materials. IF=9.0』최신호에『Ultralow Power Consumption Liquid Crystal Display Retaining Superior Image Qualities』의 제목으로 게재됐다.한국연구재단(창의도전연구기반지원사업, 중견연구자지원사업)과 교육부의 4단계두뇌한국 21 사업(BK21-FOUR), 엘지 디스플레이와 머크 퍼포먼스 메터리얼즈의 지원을 받아 수행됐다.│2024-03-05 JBNU News (http://www.jbnu.ac.kr/kor/?menuID=143 mode=view no=7376) 고혜윤 연구원, 편광 암호화 고분자 필름 개발 작성자 관리자 조회수 70 댓글 0 첨부파일 0 등록일 2024.02.29 전북대학교 정광운 교수 연구팀(공대 고분자나노공학과, 대학원 나노융합공학과)의 고혜윤 연구원(박사과정생)이 디스플레이 및 암호화 필름 분야에 응용이 가능한 암호화 고분자 필름을 개발해 세계적 학술지에 논문을 게재했다.정 교수팀은 새롭게 합성한 다이아세틸렌 기반 물질을 이용해 단일층에서 광의 이축 이방성(anisotropic) 흡수가 가능한 암호화 고분자 필름을 개발했다.광학 필름은 주로 이색성(二色性) 분자를 배향시켜 분자의 장축 및 단축 방향의 흡광도 차이를 통해 편광성을 부여하여 제작된다. 그러나 배향된 분자의 흡수 축이 한 방향으로만 존재하기 때문에 빛의 편광 방향에 따라 색상의 밝기 차이만 보인다.연구팀은 편광에 따른 다색성을 단일층의 고분자 필름에서 구현하기 위해 호스트-게스트 복합체와 폴리다이아세틸렌 흡수 축을 서로 수직하게 유도하여 광의 이축 이방성 흡수를 달성했다.이번 연구는 세계적으로 저명한 미국화학회(American Chemical Society)의 대표학술지인 미국화학회지(Journal of the American Chemical Society, JACS, IF = 15.0) 에 게재됐다. 이번 연구를 통해 제작된 고분자 필름은 이축 이방성 광 흡수를 통해 다중화 암호 시스템 및 박막 형태로써 디스플레이 및 암호화 필름 분야에 응용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제1저자로 연구를 주도한 고혜윤 연구원은 기존의 편광 소재가 갖는 한계점을 새로운 관점에서 해결하고자 했다 며 해당 기술이 고차원의 광학 소재 개발에 기여하길 바란다 고 밝혔다.한편, 이 연구는 해외연구기관인 미공군연구소와 한국연구재단의 기초연구실지원사업 및 중견연구자지원사업의 지원을 받아 수행되었다.│2024-02-29 JBNU News (https://www.jbnu.ac.kr/kor/?menuID=143 mode=view no=7366) 임민우 박사과정생, 4단계 BK21 사업 우수 ‘교육부장관 표창’ 작성자 관리자 조회수 106 댓글 0 첨부파일 0 등록일 2024.01.29 임민우 대학원생(나노융합공학과 박사과정, 지도교수 정광운)이 2023년도 4단계 BK21 사업 우수 참여인력으로 선정돼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표창을 받았다.2023년 4단계 BK21사업 우수참여인력 교육부장관 표창은 교육연구단 참여 대학원생과 신진연구인력 가운데 탁월한 성과를 창출한 인재들에게 수여되는 상으로 총 579개 교육연구단의 석 박사 참여인력 약 1만9,000명 중 29명에게 주어졌다. 전북대 임민우 박사과정생은 논문과 특허에 있어 지속적인 역량 개발을 통한 향후 발전가능성을 인정받았다.임 박사과정생은 2019년부터 BK21 플러스사업 및 4단계 BK21사업에 참여해 반응성 액정 분자를 활용한 스마트 소재 개발에 관한 연구를 수행하고 있다.이를 통해 재료공학 분야에서 저명한 학술지인 『Advanced Functional Materials』 (IF=19.0), ACS Nano (IF=17.1)에 주저자로 논문을 게재했다. 박사학위 과정 중 5편의 주저자, 10편의 공동저자 등 총 15편의 SCI 논문을 발표했다. 또한 8건의 특허를 출원 및 등록하는 등 논문과 특허에 있어 우수한 실적을 인정받았다.│2024-01-26 JBNU News (https://www.jbnu.ac.kr/kor/?menuID=143 mode=view no=7321) 4단계 BK21 사업 우수 연구 성과 포럼, 학술연구 전시회 개최 작성자 관리자 조회수 82 댓글 0 첨부파일 0 등록일 2024.01.29 지난 2020년부터 4단계 BK21사업으로 핵심 학문 분야 연구 역량 강화와 전문인력 양성 등에 힘쓰고 있는 전북대학교(총장 양오봉)가 지난 한해 사업성과를 되짚어보는 JBNU BK21 FOUR 성과포럼 학술연구 전시회 를 25일 뉴실크로드센터 동행홀에서 개최했다.전북대는 4단계 BK21 사업을 통해 창의적 고급인재를 양성하는 혁신선도 글로컬 대학원 이라는 비전을 설정하고, 21개 교육연구단(팀)이 참여하여 핵심 학문분야 연구 역량 제고와 전문인력 양성을 위해 대학원생들의 교육‧연구‧산학협력‧국제화 역량 향상에 집중 투자하고 있다. 전북대 BK21 사업은 2027년까지 7년 간 연 20억 원의 사업비가 투입되고, 교수 234명, 대학원생 704명, 신진 연구인력 29명이 참여하고 있다.이날 성과포럼에는 전형민 대학원혁신 연구처 부처장이 지난 한 해 BK사업을 통한 성과를 발표했고, 반도체 화학공학 교육연구단(단장 윤영상) 등 모두 9개 교육연구단(팀)이 각각의 우수한 연구 성과들을 발표했다.또한 행사장 로비에서는 전북대가 자랑하는 BK21 사업 21개 교육연구단(팀)의 대표 연구 성과물을 전시함으로써 전북대 대학원이 세계적 수준의 핵심 연구를 수행하고 있음을 보여줬다.또 지난해 4단계 BK21 사업 우수 참여 인력으로 교육부장관 표창을 받은 신진연구자인 최종원(반도체화학공학교육연구단)연구원과 임민우(나노융복합 에너지 혁신소재부품 인재양성사업단) 연구원을 축하하고 격려하는 전수식도 진행됐다.전북대는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지원하는 4단계 BK21 대학원혁신사업에 선정된 전국 20개 대학의 선두 주자로서 자리매김하고 있다. 4단계 BK21 사업을 통해 2022년 전북대는 이공계열 게재 논문 중 JCR 상위 10% 이내인 논문이 62.69%, 저널 랭킹 Q1 이내 논문이 71.64%를 차지하는 등 논문의 질적 향상이 두드러졌다는 평가를 받았다.송철규 대학원장 겸 연구부총장은 이 사업을 통해 산출된 탁월한 연구성과들은 우리대학이 세계 수준의 연구 경쟁력 확보에 중요한 발판이 될 것 이라며 이러한 우수한 연구 성과를 기반으로 앞으로도 모든 연구들이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지원해 우리 전북대가 연구중심대학으로 위상을 드높일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2024-01-26 JBNU News (https://www.jbnu.ac.kr/kor/?menuID=143 mode=view no=7320) 뉴스레터 - 9호 작성자 관리자 조회수 126 댓글 0 첨부파일 1 등록일 2024.01.19 이중희 교수, 대한민국 최고 과학기술상 한국공학상 ‘수상’ 작성자 관리자 조회수 127 댓글 0 첨부파일 0 등록일 2023.11.10 전북대학교(총장 양오봉) 이중희 교수(나노융합공학과)가 대한민국 최고 과학기술상인 한국공학상 을 수상했다. 한국공학상이 시행된 이래 전국 지방대에서는 첫 수상으로 전북대 이중희 교수가 그 영예를 안았다. 9일 국립과천과학관에서 과학의 날을 맞아 열린 2023년 대한민국과학기술대전 에서 이중희 교수는 공학 분야 세계 최정상 수준의 연구성과로 국가 경제 및 산업발전에 크게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한국공학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한국공학상 수상자에는 대통령 상장과 상금 7천만 원이 수여된다. 이 교수는 지난 1996년 전북대 부임 이래 수소에너지에 관한 꾸준한 연구로 많은 우수 연구성과를 내고 있다. 특히, 그린수소를 저렴하고 높은 효율로 생산할 수 있는 다차원 나노촉매 소재 개발로 전극에 적용한 알칼리 수전해 장치 를 개발, 세계 최고 수준의 수전해 장치 상용화의 길을 열어 창업 기업인 ㈜아헤스에서 생산하고 있다. 또한 수소전기자동차의 핵심 기술인 고압 수소저장 용기를 개발해 상용화하는 등 핵심적인 원천기술뿐만 아니라 상용화 기술에도 큰 성과를 이뤘다. 이 교수는 수소에너지에 관한 활발한 연구 활동을 통해 매우 탁월한 연구 성과를 창출했다. 지금까지 480여 편의 SCI 논문(이중 상위 10% 이내 논문 380편)을 발표하였으며, 연구의 학문적 파급효과도 매우 커 논문의 피인용 횟수가 41,000회, h-index가 96에 달하며, 복합재료분야 세계 최고 수준의 저명학술지인 Composites Part B: Eng의 에디터(Editor)로도 활동하고 있다.이 외 이 교수는 전북대학교 대학원장과 국가 수소경제위원회 민간위원, 한국수소 및 신에너지학회 학회장을 역임하고, 우리나라 최고 석학들의 모임인 한국과학기술한림원과 한국공학한림원의 정회원으로 활동 중이다. 이중희 교수는 세계 최고 수준 연구성과를 통해 우리나라 과학기술과 국가 경제 발전에 크게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은 것 같다 며 과학기술자의 사기를 높이고 창의적인 연구성과를 창출할 수 있는 연구 환경 조성을 위해서도 정진하겠다 라고 밝혔다. 한편, 한국의 노벨상 을 지향하는 한국과학상 공학상 심사대상은 10년 이내에 창출된 단일 주제의 연구업적을 대상으로 한다. 3단계의 철저한 심사과정을 거쳐 수상자를 결정하고, 연구 과정의 대부분이 국내에서 이루어져야만 심사자격이 된다. 이공 분야에서 세계 최정상 수준의 연구성과를 이룩한 과학기술자만이 수상의 영예를 안을 수 있고, 그 기준에 미치지 못하면 그해에는 수상자를 선정하지 않기도 한다.│2023-11-10 JBNU News (http://www.jbnu.ac.kr/kor/?menuID=143 mode=view no=7142) 처음 16 1 2 3 4 5 6 다음 페이지 끝